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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스팔트아트에서 제공하는 각종 자료모음

[]보행자의 시선을 머물게 하는 바닥광고 ‘아스팔트아트’_HP 라텍스로 출력한 친환경 사이니지, 실내·외에서 활용

작성자
(주)아스팔트아트
작성일
2019-04-08 12:01
조회
1360

[]보행자의 시선을 머물게 하는 바닥광고 ‘아스팔트아트’_HP 라텍스로 출력한 친환경 사이니지, 실내·외에서 활용

RSS FACEBOOK TWITTER Google 기사발행 : 2018년 01월호   작성자 : 팝사인   조회 :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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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간에서 여러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아스팔트아트 시공 사례. 아스팔트아트코리아는 친환경 HP 라텍스 프린터로 출력하고 친환경 코팅제까지 적용해 친환경성을 더욱 강화했다.


아스팔트아트코리아에서 공급하는 세계 최고의 알루미늄 스티커 아스팔트아트(Asphaltart)는 부착면을 가리지 않는 그래픽 접착 용지다. 보행자의 발길이 닿는 바닥에도 시공성과 내구성이 우수하고 떼어내더라도 흔적이 남지 않는 편의성을 갖춘 제품이다. 아스팔트아트코리아는 친환경 알루미늄 제품인 아스팔트아트에 HP 라텍스 프린팅을 적용함으로써 친환경성을 높인 바닥 사이니지를 고객들에게 제안하고 있다.

글 | 한정현 기자  사진제공 | 아스팔트아트코리아


서울 지하철 출입구 1,700개소에 ‘아스팔트아트’ 적용 

아스팔트아트코리아의 바닥광고 솔루션 아스팔트아트가 ‘넛지’를 활용한 신개념 광고 기법으로 활용도를 넓혀나가고 있다.

백과사전에서 정의한 ‘넛지’는 사전적으로 ‘팔꿈치로 살짝 찌르다’라는 뜻이며 ‘어떤 일을 강요하기보다는 스스로 자연스럽게 행동을 변화하도록 하는 유연한 개입’을 말한다. 아스팔트아트는 보행자의 시선이 머무는 바닥에 설치되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으로 사람들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변화시키고 유도하는 기법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현재 아스팔트아트가 가장 활발하게 작용되고 있는 분야는 지하철 출입구를 중심으로 설치되어 있는 금연구역표시 안내 사인이다.

아스팔트아트코리아는 1,700개소에 달하는 지하철 출입구 금연구역표시를 아스팔트아트 소재에 그래픽을 출력해 시공 및 유지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아스팔트아트코리아 조용진 전무는 “서울시에서 관리하는 1,700개소에 달하는 지하철 출입구 금연구역표시 사인의 출력 및 시공을 비롯해 유지 및 하자보수를 아스팔트아트코리아에서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연구역표시 안내 사인에 아스팔트아트 제품이 적용되고 있는 이유는 바닥에 시공할 수 있는 출력 소재 중 내구성과 미끄럼저항에서 가장 우수하기 때문이다. 아스팔트아트는 알루미늄 소재이기 때문에 바닥과의 부착성 및 내구성이 뛰어나고 미끄럼 저항성은 46BPN에 달한다. 이는 서울시 보도포장 미끄럼저항 기준(45 이상)을 상회하는 수치이다.

아스팔트아트코리아는 아스팔트아트의 미끄럼저항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코팅액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으로 특허 등록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노란발자국’ 상표 등록 등 다양한 바닥 사인 개발 

아스팔트아트코리아는 최근 광고물 설치 기준이 까다로운 시설물 중 하나로 꼽히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아스팔트아트를 적용한 보행자 유도 사인을 시공했다. DDP에서 개최된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위크’에서 이케아(IKEA) 디자인과 제품을 전시한 공간에 사람들을 안내하는 유도 사인으로 아스팔트아트가 사용된 것이다. 아스팔트아트코리아에 따르면 광고물 설치 허가에 까다로운 DDP 측에서도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위크’에 사용된 아스팔트아트 유도 사인에 만족감을 나타냈다는 후문이다.

바닥에 표현하는 가장 효과적인 광고 솔루션인 아스팔트아트는 DDP 이케아 사례처럼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발휘하면 다양한 영역에서 빛을 발할 수 있다.

아스팔트아트코리아가 2017년 6월에 상표 등록한 ‘노란발자국’은 어린이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아이디어가 제품디자인으로 실현된 사례다. 노란발자국은 아이들의 이용이 잦은 횡단보도에 설치함으로써 아이들을 차량으로부터 보호하는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는 안내 사인이다.

또한 유니세프가 진행하는 어린이 놀이 캠페인에도 아스팔트아트가 활용되고 있고, 트릭아트, 장애인 버스승강장, 마라톤 코스 안내 등 다양한 공간에서 아스팔트아트의 쓰임새가 늘어나고 있다.


친환경 원단에 HP 라텍스로 출력, 친환경 사이니지 완성 

아스팔트아트코리아 조용진 전무에 따르면 아스팔트아트 본사에서도 한국에서의 다양한 활용도, 특히 넛지를 활용한 새로운 기법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조용진 전무는 “한국에서의 요청으로 노란색 원단이 개발돼 공급되기 시작했고, 한국에서의 다양한 활용 사례에 대해 본사에서도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아스팔트아트의 그래픽 작업은 HP 라텍스와 UV 출력으로 구현될 수 있는데, 아스팔트아트코리아에서는 HP 라텍스 370 장비를 활용해 출력하고 있다. 조용진 전무는 “아스팔트아트 소재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친환경 방염원단이기 때문에 친환경 잉크인 HP 라텍스 잉크를 적용하고 있고, 출력 후 내구성도 매우 뛰어나 앞으로도 계속 HP 라텍스 프린터로 작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스팔트아트코리아는 제품의 친환경성을 저해하지 않도록 코팅제 역시 친환경 제품으로 개발해 적용하고 있어 환경 기준이 요구되는 실내에서도 활용도가 커질 전망이다. 아스팔트아트에서는 친환경성과 내구성을 장점으로 바닥광고라는 새로운 영역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