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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시설 '노란발자국', 아스팔트아트 ASP슈퍼코트로 내구성 높여

작성자
(주)아스팔트아트
작성일
2019-07-18 17:16
조회
980

어린이 교통안전 시설 '노란발자국', 아스팔트아트 ASP슈퍼코트로 내구성 높여

기사입력 : 2019-07-18 10:39:47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교통안전 관련 기관, 학부모, 시민사회단체, 기업 등이 함께 나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 예방교육',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스쿨존교통사고ZERO캠페인' 등 캠페인부터 초등학교 주변 보도 및 보행로 설치, 노란신호등, 옐로카펫, 노란발자국 등 어린이 교통안전 시설 개선에 이르기까지 실제 어린이 통행로를 중심으로 이러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어린이보호구역과 주요 통학로, 통행로에서 어린이 교통사고와 사망사고가 계속되고 있어 현재의 어린이 교통안전시설이 어린이 보행안전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느냐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특히 도로교통공단이 분석한 어린이 교통사고 원인 중 54.8%가 전방주시 태만,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운전미숙 등 어른의 '안전의무 불이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속, 중앙선 침범, 안전거리 미확보, 신호위반 등 큰 위반보다 작은 위반이 어린이 교통사고에 치명적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인 1~3학년 아이들이 39.8%로 교통사고에 가장 많이 노출된다. 이 시기는 키가 작아 운전자의 시야가 못 미치는 경우도 있지만, 어린이의 정서구조와 교통행동 특성상 충동성 및 몰입성향이 강하고 차량의 속도와 거리에 대한 예측 능력이 부족해 전후좌우를 살피지 않고 갑자기 도로나 횡단보도로 뛰어들 가능성도 높다. 따라서 어른의 철저한 안전의무 이행과 어린이에 대한 교통질서 교육 및 예방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연계되어야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보인다.

이런 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옐로카펫과 노란발자국이 주목받고 있다. 노란발자국은 차도와 1m 이상 떨어져 안전하게 대기한 뒤 신호가 바뀌면 길을 건널 수 있게 하는 어린이교통사고 예방 장치시설물이다. 노란색 정지선과 발자국으로 구성되는데, 노란색 발자국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놀이하듯 발을 맞춰 서게 함으로써 자연스레 대기시간을 늘리는 넛지(Nudge) 디자인이며, 노란정지선은 아이들로 하여금 안전구역을 설정해 대기하라는 신호로 다양한 문구와 그래픽을 적용해 직접적으로 시각적인 교육효과를 전달하는 안전캠페인 디자인이다.

옐로카펫이 횡단보도에 서 있는 아이들이 잘 보이도록 운전자의 주목성을 높이는 안전보호시설물이라면 노란발자국은 어린이들의 교통행동특성을 반영해 고안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디자인이다. 하지만 행정안전부의 법규를 기반으로 '옐로카펫 제작 및 설치 가이드라인'이 고시돼 관리 가능한 범위에서 제작, 설치되고 있는 옐로카펫과 달리, 노란발자국은 가치에 대한 고민과 도시디자인 측면의 고려 없이 시행되는 경우가 적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이름만 노란발자국이라 칭하고 안전을 위해 설치하는 장치시설물을 미끄럼방지 기능 없는 일반 페인트로 칠하고 방치하는 등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무시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주)아스팔트아트가 노란발자국 뿐 아니라 차량조향이 빈번한 주차장 진출입로와 드라이브쓰루(DRIVETHRU)에 적용하는 그래픽노면표시필름의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증진하는 ASP슈퍼코트를 개발, 출시해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했다.

아스팔트아트 조용진 대표는 "주민들의 공감과 참여로 설치된 노란발자국이 차량조향이나 하역 등으로 훼손돼 그 기능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 늘 안타까웠다. 이번 ASP슈퍼코트 개발로 노란발자국의 내구성을 2년 이상 보증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고 제품 개발의도를 전했다.

ASP슈퍼코트는 아스팔트아트가 연구·개발한 탑코트로 100% 폴리우레아 계열의 초속 경화형 코팅제다. 식수용 물에 적용할 만큼 친환경적이고 무해한 도막방수재질이며 무황변, 무색코팅제로 내마모성과 내약품성이 우수하다. 균열 및 진동에 파손이 없는 높은 인장강도와 신장률이 강점으로 ASP슈퍼코트로 마감 시 옥외 주차장에서 2년 이상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조 대표는 "어린이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교육과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교통안전캠페인이 목적이라면 유해물질불검출, 미끄럼 저항 45BPN 이상의 공인된 안전기준에 부합하는 노란색알루미늄스티커를 사용해야 한다. 일부 지자체에서 일반 수성이나 우레탄 페인트를 칠하는 것을 보며 안전성과 도시미관적 측면에서 매우 우려스럽고 안타깝다. 시설물로서 2년 이상 내구성 확보가 목적이라면 미끄럼방지 코팅의 ASP슈퍼코트를 적용하거나 옐로카펫에 적용되는 미끄럼방지 도료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아스팔트아트는 국내 바닥그래픽필름 시장 선두기업으로 노란발자국 상표 제40-1257164호 제16류 스티커 등 10건, 제40-1336165호 제41류 사회봉사 관련 교육적 행사의 준비 및 진행업 등 19건엔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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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ㅣ http://www.thebigdata.co.kr/view.php?ud=201907181039119947992c130dbe_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