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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넛지안전, 노란발자국

작성자
(주)아스팔트아트
작성일
2019-07-18 16:20
조회
432



지속가능한 넛지안전, 노란발자국

(주)아스팔트아트, 안전캠페인에 내구성 더한 ‘노란발자국’ 제안





박영배 기자 2019-07-17 15:08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다. 광역자치단체부터 각 시군구청, 경찰청, 교육청,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안전 관련 기관뿐 아니라 학부모, 시민사회단체, 기업 등이 함께 나서 주거 지역과 학원가 등 실제 어린이 통행로를 중심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 예방교육’,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스쿨존교통사고 ZERO캠페인’ 등 캠페인부터 초등학교 주변 보도 및 보행로 설치, 노란신호등, 옐로카펫, 노란발자국 등 어린이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20~30%에 이르는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효과를 기록했다. 또한 TASS교통사고 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스쿨존 내 어린이교통사고는 479건(2017)에서 435건(2018)으로 9.19%(44건), 사망자수는 8명(2018)에서 3명(2017)으로 62.5%(5명) 감소했으며, 어린이 보행자교통사고는 2018년 3,582건으로 2017년 4,019건 대비 10.87%(437건), 사망자수는 35명(2017)에서 22명(2018)으로 37.14%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여전히 어린이보호구역뿐만 아니라 주요 통학로 및 통행로에서 어린이 교통사고와 사망사고가 계속되고 있어 현재의 어린이 교통안전시설이 어린이 보행안전을 실질적 효과에 대한 우려와 관심의 목소리가 높다.


도로교통공단이 분석한 어린이 교통사고 원인에 따르면, 전체 사고 원인 중 54.8%가 전방주시 태만,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운전미숙 등 어른의 ‘안전의무 불이행’에 있었다. 과속, 중앙선 침범, 안전거리 미확보, 신호위반 등 큰 위반보다 작은 위반이 어린이 교통사고에 치명적인 것이다.






또한 교통사고에 노출되는 아이들의 나이대는 39.8%가 초등학교 저학년인 1~3학년으로, 이는 키가 작아 운전자의 시야가 못 미치는 경우와 함께 저학년 아이들이 말 그대로 미성숙한 어린이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어린이의 정서 구조와 교통행동 특성을 살펴보면 충동성 및 몰입성향이 강하고 차량의 속도와 거리에 대한 예측능력이 갑자기 도로나 횡단보도로 뛰어들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어른의 철저한 안전의무 이행과 어린이에 대한 교통질서 교육과 예방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연계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인 옐로카펫과 노란발자국이 주목받고 있다. 옐로카펫과 노란발자국 모두 횡단보도 이용 시 아이들이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는 아동 안전공간이다.


옐로카펫이 횡단보도에 서 있는 아이들이 잘 보이도록 운전자의 주목성을 높이는 안전보호시설물이라면 노란발자국은 어린이들의 교통행동특성을 반영해 고안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디자인이다.


노란발자국은 차도와 1m 이상 떨어져 안전하게 대기한 뒤 신호가 바뀌면 길을 건널 수 있게 하는 어린이교통사고 예방 장치시설물로, 노란색 정지선과 발자국으로 구성된다. 노란색 발자국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놀이를 하듯 발을 맞춰 서게 함으로써 자연스레 대기시간을 늘리는 넛지(Nudge)디자인이며, 노란정지선은 아이들로 하여금 안전구역을 설정해 대기하라는 신호로 다양한 문구와 그래픽을 적용해 직접적으로 시각적인 교육효과를 전달한다.







▲ 훼손된 일반 페인트 칠한 노란발자국




옐로카펫과 노란발자국의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검증되면서 여기저기서 무분별하게 설치가 되었고, 아직 사후 관리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옐로카펫의 경우 행정안전부에서 ‘옐로카펫 제작 및 설치 가이드라인’을 고시하여 관리 가능한 범위에서 제작, 설치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노란발자국은 가치에 대한 고민과 도시디자인 측면의 고려 없이 시행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노란발자국의 필요에 대한 교육, 가치에 대한 공감과 시민 참여, 조화로운 디자인, 지속 가능한 재료와 사후관리가 조화를 이뤄야 효과가 배가 된다”며 “안전을 위해 설치하는 장치시설물인데 미끄럼방지 기능이 없는 일반 페인트로 칠하고 방치하거나, 이름만 노란발자국이라 칭하고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무시한 채 형식적으로 설치하는 사례들을 볼 때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에 (주)아스팔트아트(대표 조용진)가 노란발자국뿐만 아니라 차량조향이 빈번한 주차장 진출입로와 드라이브쓰루(DRIVETHRU)에 적용하는 그래픽노면표시필름의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증진하는 ASP슈퍼코트를 개발해 눈길을 끈다.


ASP슈퍼코트는 아스팔트아트가 연구개발한 탑코트로 100% 폴리우레아 계열의 초속경화형 코팅재다. 식수용 물에 적용할 만큼 친환경적이고 무해한 도막방수재질이며 무황변, 무색코팅재로 내마모성과 내약품성이 우수하다. 균열 및 진동에 파손이 없는 높은 인장강도와 신장률이 강점으로 ASP슈퍼코트로 마감 시 옥외 주차장에서 2년 이상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아스팔트아트는 국내 바닥그래픽필름 시장 선두기업으로 노란발자국 상표 제40-1257164호 제16류 스티커 등 10건, 제40-1336165호 제41류 사회봉사 관련 교육적 행사의 준비 및 진행업 등 19건에 관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


아스팔트아트 조용진 대표는 “주민들의 공감과 참여로 설치된 노란발자국이 차량조향이나 하역 등으로 훼손되어 그 기능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하는 게 늘 안타까웠다”며 “이번 ASP슈퍼코트 개발로 노란발자국의 내구성을 2년 이상 보증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린이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교육과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교통안전캠페인이 목적이라면 공인된 안전기준(유해물질불검출, 미끄럼저항 45BPN이상)에 부합하는 노란색알루미늄스티커를 사용해야 한다”며 “만일 시설물로서 2년 이상의 내구성 확보가 목적이라면 미끄럼방지 코팅된 ASP슈퍼코트를 적용하거나 옐로카펫에 적용되는 미끄럼방지 도료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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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ㅣhttp://www.todaykorea.co.kr/m/page/view.php?no=263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