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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 강한 소방시설 주정차금지 특수도료 '레드코트' 출시

작성자
(주)아스팔트아트
작성일
2019-08-26 16:20
조회
837

내구성 강한 소방시설 주정차금지 특수도료 '레드코트' 출시

보행자 안전과 운전자 시인성 극대화한 (주)아스팔트아트의 기능성 페인트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지난 8월 1일부터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도로교통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진압을 지원하는 그래픽 노면표시 방안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화재 현장에서 사용되는 소방차량의 분당 방수량은 2,800L 수준으로, 추가적인 소방용수 공급이 없으면 3~4분 내 전량 소진하기 때문에 중도 급수를 해주는 소방용수시설은 초기 화재진압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인으로 손꼽힌다.

이를 감안하여 개정된 시행령에 따라 소방용수시설, 비상소화장치 또는 소방시설 등이 설치된 장소로부터 각각 5m 이내 주정차된 승용차 및 승합차는 기존보다 인상된 과태료를 납부하게 된다 .또한 각 시,군,구는 지역 소방시설 중 우선순위를 정해 신속한 소방활동이 필요한 곳부터 순차적으로 적색표시를 설치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 내구성 강한 소방시설 주정차금지 특수도료 '레드코트' 출시

다만 소재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다보니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소방시설에 설치하는 적색연석 및 노면표시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인성, 안전성, 내구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설치된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는 “신속한 화재진압 및 불법 주·정차로 인한 과태료 처분을 방지하기 위해 소방시설 주변에 적색표시를 할 예정”이라는 한편 “다만 가로경관을 해친다는 민원과 유지보수 문제로 자재선택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친환경 그래픽노면표시 전문기업 (주)아스팔트아트가 출시한 소방시설 전용 특수페인트 ‘레드코트’가 주목받고 있다.

소방시설 5m 이내 주정차금지표시에 적용되는 레드코트는 기존 페인트와 차별화된 고시인성 미끄럼방지 특수도료이다. 레드코트는 폴리우레아 중 가장 고기능성 계열인 폴리아스파틱 제품으로 높은 인장강도와 신장율이 특징이다.

에폭시와 우레탄의 단점을 혁신적으로 보완한 초속경화형 특수페인트로 경도와 강도는 높지만 인장력 결여 및 자외선으로 인한 거북등 크랙이 발생하는 에폭시의 한계와, 신장율은 높지만 인장력 부족으로 내구성의 한계를 드러내는 우레탄의 단점을 모두 극복했다.

또한 글라스비드마감으로 야간반사성능과 재귀반사성능을 높혀 주야간 시인성을 확보했고, 우천 시 보행자의 낙상사고를 예방하는 미끄럼방지 기능으로 안전성을 높인 한편 문구부의 깨짐이나 번짐, 오염, 탈색의 원인이 되는 스텐실방식 대신 (주)아스팔트아트의 핵심기술력인 그래픽시트 슈퍼코트마감으로 문구부의 깔끔함과 내구성도 제공한다.

(주)아스팔트아트 조용진 대표는 “레드코트는 소방시설 주정차금지 연석노면표시를 겨냥한 프로젝트 제품으로 무분별하게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나쁜 빨강의 사례를 방치할 수 없어서 출시했다”며 “개발에 성공한 슈퍼코트에 고급스런 적색안료를 적용한 레드코트를 기점으로 소방시설 주정차금지표시에 쓰일 다른 페인트나 솔루션들도 정보전달 기능 뿐 아니라 심미성과 고기능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주)아스팔트아트는 친환경 그래픽시트와 초강력 노면표시재(필름, 기능성페인트)를 제조·판매하는 미디어기업이다. 제작하는 모든 제품은 아스팔트, 콘크리트, 보(차)도블럭과 같은 도로포장재와 거친 면의 벽체 어디에든 적용 가능하다.

특히 전기전자유해물질불검출(SGS), 방염성능(한국소방산업기술원) 기준을 통과한 알루미늄 기반 그래픽필름과 고시인성 논슬립 특수페인트로 병원과 학교에서도 사용이 허가된 안전한 제품을 공급 중이며 모든 제품은 시공이 용이한 DIY제품으로 누구나 설치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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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ㅣ http://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