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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심리학 기법 적용한 여성안심귀갓길…㈜아스팔트아트, CPTED패키지 '노란안심귀갓길' 제안

작성자
(주)아스팔트아트
작성일
2019-08-05 14:54
조회
867

디자인심리학 기법 적용한 여성안심귀갓길…㈜아스팔트아트, CPTED패키지 '노란안심귀갓길' 제안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을 노리는 성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나며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여성 1인 가구가 해마다 증가하지만, 치안 상황은 크게 미흡한 실정으로 이에 안전한 도시를 위한 노력이 민간보다는 도시계획이나 관리를 맡은 공공부문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경찰과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 마을과 거리를 안전하게 만들 수는 없다. 주민과 행정기관, 경찰이 함께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치안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물리적인 환경 개선을 통해 범죄 발생 요인을 줄이는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로 해당 지역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제고하는 종합적인 범죄예방 대책 강구가 필요하다.


이에 전국적으로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이 적극 추진되고 있으며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로 여성안심귀갓길 노면표시, LED가로등 교체, 쏠라표지병, 방범카메라, 로고젝터, 비상벨 설치 등이 이뤄지고 있지만 현장과 배치된 천편일률적인 예산집행으로 탁상행정이라는 비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국립 한국교통대 디자인학부 장효민 교수는 "범죄와 환경의 연관성을 고려해 지역특성, 심미성, 기능성, 경제성을 모두 포함한 실효성 있는 범죄예방 디자인이 필요하다. 특히 커뮤니티 프랜드리 디자인(Community friendly design)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복원하고 주민 간의 관심과 교류가 증진되어야 범죄 없는 마을과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주)아스팔트아트(대표 조용진)가 제안하는 노란안심귀갓길이 눈길을 끈다. 범죄예방환경설계 패키지인 노란안심귀갓길은 2012년 서울시의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으로 실질적인 범죄율 감소와 예방 효과를 본 염리동 소금길의 사례에서 착안해 주목성이 높은 노란색을 적용했다.


노란안심귀갓길은 안심안내판, 안심플래시(로고젝터), 안심반사경, 안심비상벨 네 가지로 구성된다. 기존 방범기제 중 가장 범죄예방효과가 높은 시스템을 반영한 결과다. 특히 모든 기제에 적용한 슈퍼그래픽은 안전색채인 노란색, 경찰캐릭터와 고유색상인 파란색을 대비해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가 적용된 구간임을 안내하는 영역성을 강조했다.


이는 그래픽 주목성으로 잠재적 범죄요인을 줄이는 경각심을 높이고 보행자에게 색채디자인을 통한 시각적 자신감과 심리적 안정을 기하는 효과가 있다. 그래픽 자재는 페인트가 아닌 외부용 DIY그래픽필름(텍스워크)으로 양생이 필요 없고 시멘트, 벽돌, 콘크리트 등 어디에나 손쉽게 부착 가능해 설치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안심안내판'은 여성안심귀갓길 입구 벽 부에 부착한 LED조명안내판으로 주야간 시인성을 높여 영역성을 강조한다. 이처럼 주목성이 높은 바닥을 활용하는 '안심플래시'는 야간 투사방식의 로고젝터로 LED조명장치에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이미지 등을 바닥에 투영하는 빔 프로젝터 장치다.


'안심반사경'은 두 볼록거울을 통해 사각지대 없이 일상적으로 관찰한다는 감시의 눈으로 영역성과 함께 감시성을 강조해 누구든 직관적으로 위험요인을 발견하고 대처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안심비상벨'은 GPS무선통신출동시스템으로 긴급, 위험상황 발생 시 누르면 일차적으로 경광등의 빛과 경고음으로 위급상황을 통제할 수 있고 즉시 무선통신을 통해 따로 통화할 필요 없이 순찰 중인 경찰이 GPS신호를 따라 현장으로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이처럼 범죄요인을 최소화하는 디자인심리학 기법이 적용된 노란안심귀갓길은 여성안심귀갓길의 간편한 대안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아스팔트아트 조용진 대표는 "여성안심귀갓길의 핵심은 '안심'으로 범죄 발생 요인을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디자인사고(Design-Thinking) 관점에서 현 여성안심귀갓길에 적용하는 물리적인 치안기제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부터 파악하고, 여론이 제기하는 이슈에 대해 공감하며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아스팔트아트는 친환경 그래픽시트와 초강력 바닥스티커(노면표시재)를 제조, 판매하는 미디어기업이다. 모든 제품은 아스팔트, 콘트리트, 보(차)도블럭과 같은 도로포장재와 거친면의 벽체 어디든 부착 가능하며 DIY제품으로 전문가가 아닌 누구나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특히 전지전자유해물질불검출(SGS), 방염성능(한국소방산업기술원) 기준을 통과한 알루미늄 기반의 그래픽시트로 친환경(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받은 hp라텍스와 UV실사출력을 통해 병원과 학교에서도 사용이 허가된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출처 ㅣ http://www.newsbrite.net/106069